부산시의회, 공정률 95% 도시철도 양산선 방문… 11월 개통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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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공정률 95% 도시철도 양산선 방문… 11월 개통 청신호

2월부터 종합시험운행 실시
부산·양산 광역교통 개선

  • 승인 2026-01-27 19:2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도시철도 양산선 현장방문 사진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이 27일 오후 도시철도 양산선 공사 현장을 방문해 개통을 앞둔 열차 내부에 탑승해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27일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내년도 개통을 위한 안전 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시설물의 안전성과 향후 운영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해 차질 없는 개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차량기지에서 건설 현황을 보고받은 뒤 양산선 차량에 직접 시승해 주행 성능을 확인했으며, 양산중앙역 환승 정거장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연결 구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공정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현재 양산선은 본 구간 11.43km에 정거장 7개소 규모로 건설 중이며 약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26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내달부터는 7개월간 시설물 검증과 영업 시운전 등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실시해 최종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운영은 구간별로 나눠 본 구간은 ㈜우진메트로양산이, 연결 구간은 부산교통공사가 맡아 효율성을 높인다.

시의회는 현장에서 파악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김재운 건설교통위원장은 "양산선은 부산과 양산을 잇는 광역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인프라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전까지 관련 절차 이행 여부를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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