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25년 하반기 공약이행평가 회의' 개최

  • 충청
  • 태안군

태안군, '2025년 하반기 공약이행평가 회의' 개최

군민 의견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 완성
민선 8기 후반기 가시적 성과 도출 주력, 공약 사업 성공적 결실 약속

  • 승인 2026-01-30 16:4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2025년 하반기 공약이행평가 회의 (3)
태안군이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 구현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의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 구현에 나선다.

군은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공약평가단(단장 이영수)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공약이행평가 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전반에 대한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2025년 하반기 기준 태안군의 공약 완료율은 60.9%로, 총 87건의 공약 중 53건을 완료했다. 이는 2025년 상반기(45건) 대비 8건이 추가 완료된 수치이며, 전체 사업별 평균 추진율은 74.7%를 기록해 안정적인 추진세를 보인다.

태안군의 민선8기 공약은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4건, 신산업 육성 6건, 태안경제 육성 6건, 지역개발 12건, 관광산업 육성 19건, 농어업인 육성 7건, 복지 강화 8건, 맞춤형 지원 7건, 정주여건 개선 15건, 행정혁신 3건 등 10개 분야 총 89건이다.

하반기에는 지방도 603호 국도 승격과 태안군 균형발전사업 신설 등 8개 사업이 추가 완료됐으며, 남면 실내체육관 건립과 버스승강장 최신화, 장애인 체감형 의료지원 등 군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 눈에 띄는 결실을 보았다.

정상 추진 중인 국도 38호선 건설 등 29개 사업은 속도를 높이고, 추진이 지연되는 내포 철도 건설 등 5개 사업에 대해서는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공약평가단의 의견은 향후 세부 실행계획에 적극 반영된다.

군은 이번 보고회 의견을 바탕으로 행정 역량을 집중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단순한 수치 달성을 넘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쏟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약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단순한 이행률 숫자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며 "민선 8기 남은 기간 모든 공약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양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품질 논란'···비세척·미건조 상품 판매
  2. 천안시 동남구, 세무공무원 재산세 실무역량 강화나서
  3. 천안시의회 건도위, 부산 벡스코서 스마트도시 전략 모색 나서
  4. 천안서북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성환이화시장 현장지도점검 실시
  5. 천안보호관찰소, 호두 수확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
  1. 천안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정기회의…중대사건 재발 방지책 논의
  2. 천안미래새마을금고, 천안시 입장면 취약계층 후원금 500만원 기탁
  3. 천안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수탁기관에 유소년스포츠지도자협회 재선정
  4. 천안서북소방서, 초등 3학년 295명 맞춤형 실습 진행
  5. 천안시, ‘보육정책 총괄추진단’ 회의…야간·24시간 돌봄 등 논의

헤드라인 뉴스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빵축제와 와인엑스포를 결합해보자"

대전 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 대표축제인 빵축제와 국제와인EXPO(엑스포)의 결합해보자는 제안이 나와 주목된다. 민선9기 대전시가 0시축제 폐지와 함께 지역 대표축제로 빵축제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어 이를 위한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지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최근 여행은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을 넘어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식도락 여행'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대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대전의 식도락 관광 활성화 및 연계 방안'연구보고서를 보면 2025년 대전관광공사가 진행한 대전관광 실태조사 결..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시중은행 예금금리 올리며 소비자 모시기... 48조 넘어선 대전 저축잔액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기준금리가 최근 두 달간 0.50%포인트 인상한 3%까지 상승한 데 따른 것인데, 금리 매력이 높아지면서 48조 원을 넘어선 대전 저축성예금 잔액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 유치를 위한 예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의 한 예금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금리를 연 3.1%에서 3.6%로 0.5%포인트 올렸다. 또 6개월에서 1년 만기 예금의 기본금리도 연 2.1%에서 2.6%로 인상했다...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 앞두고 사과·배값 안정세…축산물은 여전히 부담

추석을 보름가량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이 품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과와 배를 비롯해 배추·양파·마늘 등 일부 농산물은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키우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사과(홍로·상품) 소매가격은 10개에 2만 2976원으로 전년보다 12.1% 떨어졌다. 배(원황·상품)도 10개 2만 5833원으로 지난해보다 8.2%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올해는 생산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