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장고항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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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장고항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 펼쳐

당진제철소, 장고항 일대 해양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수거
당진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지자체 및 관계기관 100여 명 참여

  • 승인 2026-02-13 05:4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장고항 일원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2일 석문면 장고항 일원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월 12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석문면 장고항 일원에서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수산부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지정한 설 명절 '해양쓰레기 정화 집중 추진기간'에 맞춰 지자체·관계기관·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관내 해양환경 개선활동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활동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시·당진수협·대산지방해양수산청·한국동서발전·해양환경공단·장고항어촌계·CJ대한통운·정방·충청해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장고항은 시 유일의 국가어항으로 해식동굴·갯벌·바다낚시·산책로 등 빼어난 경관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지니고 있어 여행객과 캠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명소다.

봉사자들은 장갑과 집게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급받아 장고항 일대에 버려진 폐스티로폼·폐낚시도구·생활쓰레기 등 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지역 내 해양환경 개선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2010년부터 해양환경을 보호하고자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연간 4회 정기적인 연안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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