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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청 |
2024년 공실이 이어지던 이 지역은 현재 공실률 0%에 근접하며 로컬 창업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은 24일 로컬스타트업빌리지를 중심으로 로컬브랜드와 스타트업 입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입주 수요 증가에 따라 공유오피스 신규 개설도 추진되는 등 창업 생태계 확장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고통 스타트업빌리지는 지역 청년 창업가 커뮤니티 집단지성(대표 김만이)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민간 주도 모델이다. 홍성군은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고 있어, 청년 창업가의 실행력과 행정의 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역형 창업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역은 기존 접객 판매와 소비 위주의 상권을 넘어 생산과 부가가치 창출 중심의 '업무지구형 창업 집적지'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콘텐츠, 디자인, 농업 기반 브랜드, 교육·문화 분야 청년기업이 입주해 자립형 창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2026년에는 10개 팀이 신규 입주를 준비 중이며, 중앙부처 창업 지원사업 도전과 공간 정비 등 창업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플라워공방 '프롬아인'과 터프팅공방 '너의기억속에'가 잇따라 개소했으며, 상반기 내 추가 창업공간도 순차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황선돈 홍성군 경제정책과장은 "홍고통 로컬스타트업빌리지는 청년들이 스스로 운영하며 자립 기반을 만들어가는 창업 협력 모델"이라며 "홍성이 로컬 창업 협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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