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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전경 (사진=고덕면 제공) |
경기 침체와 고령화로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생활밀착형 후원이 이어지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최근 지역 기업과 사회단체, 주민들이 어르신 지원을 위한 각종 생활용품과 건강식품 등을 잇따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에는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농업 관련 단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고덕농협과 ㈜한민에코텍은 수건을 전달했고, 예당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는 각티슈를 지원했다.
또 ㈜동양 예산공장은 간식류인 초코파이를, ㈜예당네츄럴팜은 건강즙을 후원했으며, 고덕장례문화원은 냉동고를 기탁해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힘을 보탰다.
주식회사 오택과 ㈜오택캐리어도 각각 공기청정기를 전달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삼지, ㈜녹수, 금호석유화학, 고덕로타리클럽을 비롯해 지역 농장과 주민들까지 후원에 참여하면서 민간 중심의 복지 협력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기업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형 복지문화가 점차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농촌 지역의 경우 독거노인 비율이 높은 만큼 지역 기반의 촘촘한 돌봄 체계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지역 기업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태복 고덕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기업과 단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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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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