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학생팀, AI 기반 지하철 혼잡도 연구로 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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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학생팀, AI 기반 지하철 혼잡도 연구로 우수논문상

학부생 연구팀 학회 우수상 수상
축제·기상 반영 혼잡도 예측

  • 승인 2026-05-19 09: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태국 교수 연구팀(한경빈,이현석,김태국)
국립부경대 김태국 교수 연구팀 한경빈·이현석 학생과 김태국 교수가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학부생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반 도시철도 혼잡도 예측 연구로 학술대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통 예측 모델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 부산 지하철 혼잡도 예측 연구 발표

국립부경대는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한경빈·이현석 학생팀이 '2026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렸으며 산업·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공지능과 멀티미디어 분야 최신 기술 흐름을 공유했다.

학생팀은 김태국 교수 지도 아래 '외부요인을 반영한 머신러닝 기반 부산 지하철 혼잡도 예측 연구'를 발표했다.

◆ 축제·기상 데이터 함께 분석

연구에서는 부산 지하철 승하차 데이터와 함께 축제와 기상, 시간대, 휴일 여부 등 다양한 외부요인을 반영한 예측 시스템이 제안됐다.

연구팀은 기존 교통 데이터 중심 분석에서 나아가 지역 특성과 생활환경 요소를 함께 고려한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광·행사 수요가 많은 부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국 교수는 "지역 환경과 외부 변수까지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 교통 예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실시간 데이터와 연계해 도시철도 운영 효율성과 시민 안전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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