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 남포동서 시민참여 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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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 남포동서 시민참여 패션쇼 개최

남포역 일대 야외 런웨이 운영
시민·관광객 참여형 공연 마련

  • 승인 2026-05-19 09: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2025년 부전몰에서 진행한 영산대 시사진.
지난해 부전몰에서 열린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 패션쇼 '청춘 리턴즈'에서 참가 모델들이 런웨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시니어모델학과가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시민 참여형 패션쇼를 연다. 지역 문화 활성화와 세대 참여형 공연 확대를 위한 행사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 단계에도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 남포동 일대서 야외 패션쇼 진행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는 오는 5월 30일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런웨이 With 남포'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남포역과 자갈치역 사이 부산시설공단 갤러리 앞 광장에서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부산의 거리 문화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공연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 시니어모델 학생들 무대 참여

패션쇼 주제는 '시간을 걷는 모델'로 정해졌다.

공연은 오프닝 무대를 포함해 다양한 콘셉트 런웨이로 구성되며, 중간 공연으로 퍼포먼스 무대도 함께 진행된다.

마지막 순서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걷는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무대에는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워킹과 공연 구성뿐 아니라 일부 기획 과정에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지역 연계 문화활동 확대

영산대 시니어모델학과는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한나 학과장은 "학생들이 실무 경험과 공연 기획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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