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다문화] 다문화 청소년, 제8회 FEEL樂 Youth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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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다문화] 다문화 청소년, 제8회 FEEL樂 Youth Festival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

  • 승인 2026-07-19 11:21
  • 신문게재 2026-02-08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홍성군 광천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8회 FEEL樂 Youth Festival 청소년체전'은 다문화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 경기와 교류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가족봉사단과 청소년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 나눔 활동이 더해져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 등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홍성군 광천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지난 6월 21일 개최된 「제8회 FEEL樂 Youth Festival 청소년체전」이 지역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스포츠와 교류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청소년 13명이 참가해 배드민턴과 e스포츠(브롤 스타즈) 등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건강한 경쟁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한 참가자는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고 응원하면서 즐길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장에서는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한 먹거리 나눔 부스도 운영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홍성군가족센터 보듬손길 모두가족봉사단 15명은 떡볶이와 과일꼬치를 직접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과 조리를 담당하며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

또한 청소년봉사단 5명은 커피와 아이스티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 안내와 음료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체전은 스포츠와 봉사,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다문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FEEL樂 Youth Festival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또래 관계 형성과 사회적 적응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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