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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여성체육대회 개최에 부산 연제구 체육회장(김진근)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연제구체육회 제공) |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 구·군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부산 16개 구·군을 대표하는 여성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등 1,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국학기공,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볼링, 배구, 체조, 풋살 등 8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승패를 떠나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지역 간 교류, 화합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특히 지난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운영된 풋살은 올해도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안전관리를 강화한 가운데 원활하게 대회가 마무리됐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이번 대회가 여성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연제구체육회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연제구는 탁구, 테니스, 국학기공, 풋살, 볼링, 체조 등 6개 종목에 70여 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국학기공과 풋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탁구 종목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모두 3개 종목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부산 여성 생활체육의 강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풋살은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으며, 국학기공 역시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해 연제구 선수단의 저력을 보여줬다.
연제구체육회 김진근 회장은 "이번 성과는 여성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확대해 지역 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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