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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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상반기 주요 사업 점검
군민중심 현장중심 대안 제시

  • 승인 2026-07-31 09:4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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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가 30일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회가 30일 제325회 임시회 둘째 날인 7월 24일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30일까지 2026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진행했다.

박성만 의장은 보고 진행에 앞서 "집행부는 의회에서 지적하고 제시한 합리적 대안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해 주고, 군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춰 적극 대응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군의회는 이번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하여 상반기에 추진된 군정 주요 업무 전반의 문제점 진단·시정 요구하는 한편, 고창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조규철 의원은 외부 관광객 불편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주관 부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당부했다.

진남표 의원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 대체작물 발굴·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수박·복분자 등 기존 주요 소득원에 대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이경신 의원은 북부권 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 추진 시 추진위원회에 성내·신림·부안 등 북부권 주민들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할 것을 검토 요청했다.

임정호 의원은 비가림 하우스 사업 지침 이해 부족으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농가 및 관련 업체 대상 현장 교육과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

임종훈 의원은 고인돌의 독보적 가치와 상징성을 활용하여 이와 연계한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종열 의원대학 등록금 지원 자격 기준(고창에서 초·중·고 모두 졸업)을 완화하여 고등학교만 고창에서 졸업한 학생에게도 일부 지원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강상원 의원은 시설관리공단 설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타 지자체의 우수 운영 사례 분석 및 고창군 여건에 맞는 운영의 장단점을 검토하여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김삼용 의원은 고창 종합테마파크 부지 성토 과정에서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행정이 토취 사업자와 주민 간의 중재 역할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최선례 의원은 산림재난대응단의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운동기구 설치와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선발 기준 연령 상향 조정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창군의회는 이번 보고를 통해 군정 주요 현안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상세 질의응답 내용은 추후 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제325회 임시회는 오는 8월 5일 의안심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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