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대표 백년가게 태능초가집갈비, 1,000만 원 성금 쾌척…‘지역 상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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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대표 백년가게 태능초가집갈비, 1,000만 원 성금 쾌척…‘지역 상생’ 앞장

논산시장학회와 지체장애인협회 논산시지회 각 500만 원 후원
김삼태·심순영 대표 “주민 성원에 보답…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펼칠 것”

  • 승인 2026-07-31 08:4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태능초가집갈비 기탁 (2)
충남 논산의 터줏대감이자 지역 대표 음식점인 태능초가집갈비(공동대표 김삼태·심순영)가 인재 양성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충남 논산의 터줏대감이자 지역 대표 음식점인 태능초가집갈비(공동대표 김삼태·심순영)가 인재 양성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총 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지원과 장애인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태능초가집갈비 측은 (재)논산시장학회에 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논산시지회에도 지정 후원금 500만 원을 맡겼다.

태능초가집갈비는 오랜 세월 지역민과 호흡하며 성장해 온 향토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인증한 ‘한식명장’ 업소로 선정되는 등 맛과 전통을 겸비한 논산의 대표 미식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의 지역사회 환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에도 논산시장학회에 500만 원의 성금을 쾌척하는 등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기업과 지역의 상생 모델’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전달된 기금은 논산 지역 내 우수 학생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학업 장려금으로 쓰인다. 또한, 지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자립 프로그램 및 복지 사업에 전액 투입될 계획이다.

태능초가집갈비 기탁
태능초가집갈비는 오랜 세월 지역민과 호흡하며 성장해 온 향토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한식포럼이 인증한 ‘한식명장’ 업소로 선정되는 등 맛과 전통을 겸비한 논산의 대표 미식 명소로 자리매김했다.(사진=논산시 제공)
김삼태·심순영 공동대표는 “오늘날 태능초가집갈비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꿈나무들과 장애인 이웃들에게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에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뿌리기업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견고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되어, 논산의 미래를 밝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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