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HP봉사단, 장애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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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PHP봉사단, 장애인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빛났다

포스코·PHP 임직원 48명 가구류 분리 배출
폐벽지·잡목 등 제거… 일부 가구 비용 지원

  • 승인 2026-07-31 13:17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30일 포스코PHP봉사단원들이 장애인 가구 집안 곳곳의 생활 폐기물과 적치물들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PHP봉사단이 30일 남구 청림동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와 PHP 임직원 48명은 이날 집 안과 마당 곳곳에 쌓여 있던 생활 폐기물과 불필요한 적치물을 정리했다.

또 싱크대와 옷장 등 가구류를 분리 배출하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제거했다. 집 외벽과 마당 주변도 청소하고 잡목도 제거했다.

이 가구 장애인은 내부 공사를 거쳐 10월경 입주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은 포항MBC가 주관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총 9곳 대상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포스코PHP봉사단은 지원 대상 중 일부 가구에 개선비용을 지원하고 이 중 1가구를 대상으로는 직접 현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승기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생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포스코PHP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생활 지원, 재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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