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직 인수위, 활동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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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직 인수위, 활동백서 발간

인수위 활동 전반적인 사항 수록

  • 승인 2026-07-31 16:42
  • 수정 2026-08-02 11:25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백서 표지
활동백서 표지 및 목차(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새 행정은 경제 경쟁력 강화와 도시 혁신, 시민 중심 서비스 확대를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출범 준비 과정에서 지역 현안과 공약 사항을 폭넓게 검토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는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각 분야별 과제에 대해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를 분석해 향후 시정 운영에 필요한 방향을 제시했다.대특히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업 전환 지원, 투자 유치 확대,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 등이 주요 정책 방향으로 거론됐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개선 노력도 이어진다. 출산과 양육 부담 완화,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도시 공간 개선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정책 수립 과정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반영됐다. 지역 구성원들의 제안을 검토하고 행정 적용 가능성을 살펴 실효성이 높은 의견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활동 내용을 담은 자료에는 정책 검토 과정과 시민 소통 결과, 새 시정 출범을 준비한 주요 논의 사항 등이 포함됐다. 이는 향후 대구시가 추진할 행정 방향을 공유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마련된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 방안을 보완하고, 전문가 의견과 시민 요구를 반영해 사업 추진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곽대훈 인수위원장은 "출범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방향을 검토했다"며 "시민 중심의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정책 실행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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