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재개발 공사장 낀 양정초 통학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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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재개발 공사장 낀 양정초 통학로 점검

보행로·공사 차량 관리 상태 확인
교통·도로·건축 부서 합동 점검

  • 승인 2026-08-01 14: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점검
부산진구 관계자들이 양정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가 재개발 공사로 안전 우려가 제기된 양정초등학교 통학로의 위험 요인을 살폈다.

부산진구는 지난 7월 30일 교통행정과와 도로관리과, 건축과로 점검반을 꾸려 양정초 어린이보호구역과 인근 공사장 주변을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이용할 보행 공간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확인하고 공사 차량과 장비의 관리 상태를 조사했다. 보도 정비 상태와 적치물 방치 여부, 교통안전시설물 관리 실태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구는 발견된 위험 요소를 담당 부서 간 협의를 거쳐 신속히 정비하기로 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통학로 상태를 계속 확인해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지킬 방침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 안전을 구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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