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4개월 매출 '5억'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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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4개월 매출 '5억' 고공행진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승인 2026-07-31 14:27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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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가 3월 25일 열린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에서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5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지역 농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31일 고흥군에 따르면 3월 25일 개장한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현재 254명의 농어업인이 참여해 제철 과일을 비롯한 다양한 고흥산 농수축산물(이하 농산물)과 가공품 등 566개 품목의 제품을 출하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재방문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어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4개월 만에 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농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비자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참여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출하 농어업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제철 농산물 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과 온라인 판로 개척 등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고흥=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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