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하계 초등 축구리그 내달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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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하계 초등 축구리그 내달 5일 개막

  • 승인 2026-07-31 16:13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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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를 개최한다.(사진=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전국 초등 축구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하계 축구리그를 개최하며 스포츠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영광군은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영이·광이 신설구장 일원에서 '2026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를 연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축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팀에서 선수와 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실전 경험을 쌓고 팀 간 교류를 확대하는 전국 단위 유소년 축구대회로 운영된다.

참가 선수들은 리그 일정을 소화하는 동시에 자체 훈련을 병행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전술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다양한 지역의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과 교류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선수단뿐 아니라 학부모와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숙박과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에도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체류형 스포츠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회 운영은 여름철 폭염을 고려해 안전관리에 중점을 둔다. 경기는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를 피해 오전과 늦은 오후에 진행되며, 경기장 내 휴식공간과 냉방시설, 응급의료 지원체계 등도 사전에 점검해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영광=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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