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꿈빛학교, 통합교육 관계자 '마음 돌봄'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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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꿈빛학교, 통합교육 관계자 '마음 돌봄' 연수

도자기 체험·차담회로 소통 강화…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모색

  • 승인 2026-09-01 06:1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꿈빛학교_마음돌봄 연수 사진_1
예산꿈빛학교_마음돌봄 연수(사진=꿈빛학교 제공)
예산꿈빛학교가 유아 통합교육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 관계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꿈빛학교는 28일 유치원 통합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마음 돌봄 연수'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관리자와 일반교사, 특수교사, 특수교육실무원 등이 참여해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통합교육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도자기 체험을 함께하며 평소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 체험활동은 직종과 역할이 다른 교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유치원 통합교육을 운영하면서 겪은 사례와 현장의 고민을 공유했다.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통합교육은 교육과정 운영뿐 아니라 교직원 간 협업이 중요한 만큼 학교 구성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과정도 교육의 질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통합교육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현장으로 돌아가 유아들을 지도하는 데 새로운 에너지와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강용진 교장은 "통합교육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교육 관계자들의 마음 건강과 긴밀한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교직원의 통합교육 역량을 높이고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유아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예산꿈빛학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 관계자들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유아들의 교육과 생활을 지원하는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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