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사회복지인 한자리에…"소외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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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회복지인 한자리에…"소외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

  • 승인 2026-09-03 06:34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은 지난 2일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지역 복지 증진에 헌신한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최재구 군수는 현장 인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소외되는 군민이 없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 모습 (1)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해 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되새기고 지역 복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예산군은 지난 2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낙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를 주제로 마련됐다.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복지의 의미를 함께 되짚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좋은 이웃들' 사업 홍보 영상이 상영됐으며,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인 윤리 선언 등이 이어졌다.

이날 표창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만나고 지원해 온 이들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격려하는 자리였다.

사회복지 현장의 역할은 경제적 지원에만 그치지 않는다.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등으로 복지 수요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현장 인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지자체의 복지정책과 함께 민간 복지기관 및 종사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형성하는 연계망 역시 지역 복지의 중요한 기반으로 꼽힌다.

정낙규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약자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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