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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응빈 교수 생물학 특강(사진=예산도서관 제공) |
예산도서관은 오는 9월 10일 오후 7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김응빈 교수를 초청해 생물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내 몸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우리 몸에 존재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중심으로 장내 환경과 발효, 미생물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 등을 살펴보며 '공생'이라는 생물학적 개념을 일상적인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미생물을 단순히 질병을 일으키는 존재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인간의 생명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어, 과학 분야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연을 맡은 김응빈 교수는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로 활동하면서 생물학과 미생물학을 대중에게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서로는 '응! 생물학', '나는 미생물과 산다' 등이 있으며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과학 지식을 쉽게 전달해 왔다.
이번 특강은 전문적인 생물학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기보다 평소 쉽게 지나쳤던 '내 몸속 생명체'에 관심을 갖고 생명과학을 일상에서 바라보는 계기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예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생물학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우리 몸과 생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충남교육청 평생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강연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예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 041-335-2638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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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