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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결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강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성결대 행정학과 학생 40여 명은 2일부터 3일까지 서산시청을 비롯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서산시청, 국가데이터처 서산사무소,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해양환경공단 대전지사, 서산시시설관리공단 등이 포함됐다.
학생들은 각 기관과 기업의 주요 업무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대학에서 배우는 행정학이 실제 공공서비스와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봤다.
특히 본격적인 기관 견학에 앞서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서산시의 도시 정체성과 '해뜨는 서산'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고, '5S5품'과 '클레오파트라'를 소재로 대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갖춰야 할 태도와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공공행정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진로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에게 이번 일정은 단순한 기관 방문을 넘어 행정기관과 공기업,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직접 접하면서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과 연결해 보는 기회가 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산지역의 다양한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업무 현장을 살펴볼 수 있어 앞으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학생들이 서산의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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