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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항 미래 해양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환황해권 중심 항만으로 도약 중인 당진항의 미래를 이끌 해양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힘을 모은다.
시는 9월 8일과 9일 양일간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세계로호'의 당진항 기항에 맞춰 당진항 고대부두에서 지역 내 청소년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해양·항만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갱신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의 미래 해양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9000t급 실습선 '세계로호' 선내에서 시설 견학·선박 항해 시뮬레이터 교육 등 다양하고 생생한 해양 직업 체험을 정박 상태로 운영했다.
행사 첫날인 8일에는 실습선 세계로호 선상에서 김기재 당진시장과 최부홍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갱신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당진항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 연구와 해양인재 육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갱신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상생 교육 모델 개발 및 상호 교육 환경 조성' 조항을 신설해 협력의 깊이를 더했다.
시 항만수산과 관계자는 "실제 관학 협력의 현장인 실습선에서 업무협약 갱신을 추진해 협력의 실행력을 대내외에 입증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당진항 항만물류 발전과 미래 해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당진항 미래 해양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당진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해양 분야 진로 탐색 프로그램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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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