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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평촌초_학교교육 공개의 날 운영(사진=평촌초 제공) |
평촌초등학교(교장 박동신)는 9일 '학교교육 공개의 날'을 열고 보호자들을 초청해 수업 공개와 교육과정 설명회, 보호자 연수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녀의 학교생활을 보호자가 직접 살펴보는 한편, 학교가 추진하는 2학기 교육활동을 공유해 가정과 학교가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1~2교시에는 각 학급별 공개수업이 진행됐다. 보호자들은 교실에서 학생들의 수업 참여 모습과 또래 간 상호작용 등을 지켜보며 평소 가정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학교생활의 모습을 직접 살폈다.
3~4교시에는 2학기 교육과정 설명회가 이어졌다. 학교는 하반기 교육활동의 주요 방향과 세부 계획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지도를 위해 학교와 가정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 의견을 나눴다.
보호자 대상 연수에서는 '사춘기 뇌의 이해와 대화법'을 주제로 자녀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춘기 청소년의 뇌 발달 특성과 정서·행동 변화를 살펴보고, 가정에서 갈등을 줄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대화 방법도 함께 다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교시설 개방을 넘어 보호자가 학교교육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자녀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교육적 정보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수업 참관과 교육과정 안내, 보호자 연수를 한 자리에서 진행하면서 학교와 가정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박동신 교장은 "보호자들이 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활동을 직접 살펴보며 자녀의 학교생활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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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