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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하나님의교회 관계자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
지난 7일 내린 폭설로 인해 통행에 불편이 따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하나님교회 관계자는 같은 날 제설 장비를 준비해 눈이 많이 쌓인 인도 등의 제설을 실시했다.
하나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가운데 대설주의보가 발령돼 안타까웠다" 면서 "이에 따른 많은 눈으로 통행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고 제설 작업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이봉규 기자 nic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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