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진행된 새마을운동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 전자투표 결과 단독 입후보한 염홍철 후보가 대의원 339명 중 318명의 동의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염홍철 신임 회장은 앞서 대의원 234명의 동의를 얻어 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다.
염 신임 회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이후 연세대와 중앙대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와 정치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대전시장과 한밭대 총장, 한남대 석좌교수 등을 지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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