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방사능 왜란 시작... 인류 향한 선전포고" 강력 비판

양승조 "방사능 왜란 시작... 인류 향한 선전포고" 강력 비판

  • 승인 2021-04-15 15:11
  • 수정 2021-04-15 17:59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양승조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5일 "방사능 왜란이 시작됐으며, 이는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라고 강력 비판했다.

양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고위관료가 한국에 오염수 배출 항의를 듣고 싶지 않다는 발언을 두고 이같이 밝혔다.

양 지사는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막말"이라며 "우리 생존을 위협하는 일본의 방사능 왜란이 시작됐고, 이는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사능 침략행위에 대한 응징이 필요하다고 했다. 양 지사는 "오염수를 희석해서 마셔도 된다는 기상천외한 말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며 "정부차원의 대응과 대책만으론 부족하기에 2년뒤 현실화되는 방사능 침략행위를 응징해야 한다"고 했다.

양 지사는 이를 위해 전국시도지사와의 '상설 대응기구'를 제안했다.

그는 "전국 시도지사가 빠른 시일 내 만나서 방사능 왜란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며 "방사능 침략행위에 대한 단호한 의지와 실천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하나시티즌, 24일 ‘먼데이 나이트 풋볼’ 티켓 예매 오픈!
  2. 골린이의 백스윙 탑 잡기! 필수 체크 사항은? 박현경의 골프로그(6) 백스윙-1
  3. 백군기 용인시장 "경강선 노선안 고쳐 적극 추진"
  4. 잠잠하면 또 교회발? 대전 교회 감염으로 34명 확진
  5. 대전 동구 성남동 3구역 현설, 건설사 14곳 참여… 경쟁 '치열'
  1. "靑·국회 세종시로" 與 대선경선 앞 行首 또주목
  2. 대전역세권 도시재생 성매매 집결지 폐쇄 대책은 없다?
  3. 양승조 대선 캠프 누가 올까?… 대전선 이상민 의원 역할 중요해져
  4. 안동~도청 신도시간 도로 국지도 79호선 승격
  5. [스승의날 인터뷰] 둔산초 김지원 선생님 "코로나19 잘 버텨준 아이들에게 감사"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