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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외 7명의 학생들(남 4명, 여 4명)은 빛나는 미래를 위한 일보 전진을 축하하며 졸업장과 동시에 각계의 주요 기관에서 수여된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재학생들이 준비한 장미꽃과 편지를 받으며 함박웃음을 짓던 졸업생들은 담임선생님이 준비한 6년 동안의 학교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재학생들은 오는 3월1일부터 인근 홍산 초등학교와 통폐합이 되면서 정든 학교를 떠나야 한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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