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 점검에서 고장난 오염물질 측정기기를 방치한 업체와 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업체, 배출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업체 등 각 1곳씩을 적발했다.
도는 적발 업소에 대해 경고에 해당하는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고 도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시우 기자 jab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에서 술에 취해 지구대 주차장을 일반 주차장으로 착각한 40대 음주 운전자가 도망가려다 경찰에 붙잡힌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오후 7시 15분께 유성구 유성지구대 뒤편 주차장으로 한 차량이 진입했다. 지구대 소속 경찰이 방문 목적을 묻자 차량 운전자인 A(40대)씨는 얼굴이 붉게 물든 채 어눌하게 말을 얼버무리는 등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상히 여긴 경찰이 지구대에 들어가 동료 경찰과 나오는 사이 A씨는 차에 다시 타 도주를 시도했다. 다행히 이를 목격한 경찰이 차 문이 잠..
동료 남성 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원에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부장판사는 24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상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다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보고 피해 변제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상 의원은 세종시의장이던 2022년 8월 24일 저녁께 의원 국회 연수를 마치고 서울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마친 뒤 같은 당 남성 의원 A씨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다른 당 남성 의원..
실시간 뉴스
1시간전
"킬레스베르크 공원, 독일 슈투트가르트시의 지속 가능성 원천"2시간전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 인도 콜카타 학술대회 척추내시경 화상강연2시간전
퇴근길 다리밑 노숙시민 구조 대전 석교치안센터장에 격려 잇달아2시간전
괴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워크숍2시간전
‘대전빵차 시즌2’ 머드축제장에서 0시축제 홍보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