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각종 건설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주요 건설현장에 비산먼지가 많이 날릴 것으로 판단, 대기질 오염을 예방하고 건설현장 주변의 민원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부지면적 1000㎡이상의 토공사 및 정지공사 현장과 시멘트, 석탄, 토사 운반, 비금속광물제품제조시설 등 142개 사업장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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