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줌In] “3D넘어 4D 프린팅 뜰 것”

  • 경제/과학
  • 이코노미 줌 In

[이코노미 줌In] “3D넘어 4D 프린팅 뜰 것”

KISTI 유망기술 10선 발표…자가면역질환 치료 등 꼽혀

  • 승인 2014-11-11 18:02
  • 신문게재 2014-11-12 4면
  • 배문숙 기자배문숙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KISTI)은 11일 '2014 미래 유망기술 세미나에서 유망기술 10선을 발표했다.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KISTI가 선정한 미래유망기술 10선 발표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전략을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된 이후 해마다 참석자가 2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Next 10 Years!'라는 주제아래 향후 10년을 내다볼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미래유망기술 10선은 5대 국가 미래상(건강·스마트·창의적 융합·안전·지속가능한 자연과 사회)별로 ▲자가면역질환 치료기술 ▲광유전학기술 ▲생체모방로봇 ▲학습분석기술 ▲클라우드 환경 보안기술 ▲4D 프린팅 ▲무인수송기술 ▲지능형 교통 시스템 V2X 기술 ▲리튬황전지 ▲메타물질 응용기술 등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기술로 꼽혔다.

한편, KISTI는 선정한 10개 유망기술을 포함한 '최종 유망기술 후보군'에 대해서도 기술별 개요, 특징, 국내외 연구동향, 해결과제 등을 분석해 KISTI 미리안 홈페이지(http://mirian.kisti.re.kr)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배문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G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 공모
  2. 천안법원, 음주운전 집유 선고 전력 40대 남성 ‘징역형’
  3. 신용보증기금,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 7000억 원 규모 보증 지원
  4.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5. 대선 앞 세종 집값 상승률 2주 만에 12배↑… 대전·충남은 '하락'
  1. 서철모 서구청장, 릴레이 캠페인으로 인구문제 관심 호소
  2. 대전 둔산동서 음주운전으로 행인 3명 친 20대 검거
  3. 남서울대, '산학협력 글로벌 K-스마트팜 포럼'개최
  4. 백석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협력체계 강화
  5. 나사렛대 산학협력단, 2025 인생나눔교실 충청권 발대식

헤드라인 뉴스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관측된 연간 낙뢰 횟수는 총 1234회다. 앞서 2021년 382회, 2022년 121회, 2023년 270회 낙뢰가 관측된 것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 1㎢당 낙뢰횟수는 2.29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같은 해 충남에서도 전년(3495회)에 약 5배..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