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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은 “시민의 권익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장 의장은 제6대 서산시의회 등원 후,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제7대 서산시의회에 재입성하여 현재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또한 제7대 서산시의회를 ‘열린의정’, ‘현장의정’, ‘정책주도의회’로 정하고 ‘소통과 화합, 도약과 발전’을 의정 방향으로 서산시의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창출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그 동안의 행보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그는 남은 임기 동안 획기적인 의회 운영을 펼쳐 보인다는 계획이며,우선 다음 달 신설되는 홍보팀을 축으로 시민들과의 간극을 좁히고 스마트한 의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승재 서산시의회 의장은“동료 의원들의 활약상을 여과 없이 그대로 시민들에게 보여 주고 피드백하는 것이 의회정치의 근간”이라며 “앞으로의 의회운영 시스템도 공개와 개방을 키워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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