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전달체계 동 중심으로 ‘희망티움센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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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전달체계 동 중심으로 ‘희망티움센터’ 확대

대전시, 올해 서구ㆍ유성구 등 4개구 19개 센터로

  • 승인 2016-03-15 14:55
  • 신문게재 2016-03-15 21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대전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ㆍ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전달체계를 동 주민센터 중심으로 전환하는‘희망티움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대전형 복지모델인 희망티움센터는 2013년 중구 5개 센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대덕구 4개 센터를 포함한 2개구 9개 센터로 확대했고, 올해에는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구, 유성구를 포함한 4개구 19개 센터로 확대했다.

인근 2~3개 동을 묶어 중심 동에 설치하게 되는 희망티움센터는 통합사례 발굴·관리 및 지원, 민간자원 발굴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로 탈빈곤ㆍ자활지원이 가능한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빈곤가구, 긴급지원대상 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탈락 가구 중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빈곤예방이 가능한 가구를 중점사업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한부모, 조손가정 등 위기가정 793가구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세대 구성원의 건강, 생계유지,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등 가정의 정상성 회복을 지원받았다.

시 관계자는 “희망티움센터 운영은 대전의 대표적인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기업·기관·단체는 물론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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