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송중기·서현진, 물 만난 85년 생 소띠들... 그 해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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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송중기·서현진, 물 만난 85년 생 소띠들... 그 해 어땠길래?

  • 승인 2016-07-14 10:13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아시아의 프린스’ 이광수가 32살 생일을 맞았다. 190cm의 훤칠한 키의 전직 모델이었다는 것보다 예능 속 배신의 아이콘으로 더욱 친숙하다. 최근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김혜자의 속 깊은 막내 아들로 나와 툴툴거리면서도 엄마를 극진히 생각하는 가슴 짠한 역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키 크면 싱겁다’는 옛 말처럼, 이광수를 보면 ‘싱거운 놈’ 처럼 보인다. 그런데 국내의 인기를 넘어 아시아의 왕자가 된 것은 짭짤한 속을 가지고 있기에 팬들이 먼저 알아본 것일 수 있다. 과묵하고 사려 깊은 성격에 매너를 겸비한 그의 성격이 그의 매력이다.

▲ 사진=연합db
▲ 사진=연합db

요즘 한창 잘나가는 이광수와 송중기의 우정은 전 세계가 알 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후광이 가시지 않고 있다. 일거수일투족이 얘깃거리가 되는걸 보면 인기의 끝이 어디인지 궁금해진다.

‘절친’ 이광수와 송중기가 펄펄 나는 걸 보면 소띠들에게 올 해는 최고의 해가 아닌가 싶다.요즘 핫한 소띠 한 사람 더 추가하자면, 얼마 전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또 오혜영’의 서현진이다. 소위 안 튀는 여자들의 마음을 뒤집어 놓은 것처럼 잘 묘사해 만들었던 ‘또 오혜영’은 서현진의 최고의 작품이 됐으며, 최고의 해를 알리는 서막이 됐다.

병신년 올 해는 소띠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듯 싶다.

85년에 태어난 연예들을 보니 조짐이 심상치는 않다. 이광수와 절친인 응팔의 이동휘와 배우 이민기, 단발머리의 여신 고준희가 있으며, 가수이자 배우인 남규리와 요즘 임신 소식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박수진이 소띠다.

요즘 잘 나가는 이들이 태어난 해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손뼉을 칠만한 기억이 쏙쏙 돋아나는 그 때 그 모습이다.


*2월 8일 현대자동차 ‘포니 엑셀’ 출시
2월 8일 현대자동차 최초 고유모델인 ‘포니’의 차명을 계승해, ‘뛰어난 포니’라는 의미를 가진 포니 엑셀이 출시됐다.



*9월 30일 63빌딩 준공
1980년 2월에 착공해 5년여만인 1985년 9월 30일 문을 열었다. 당시 신동아그룹이 건설했고, 현재는 한화그룹의 소유가 됐다. 1987년까지 아시아 최고층 빌딩으로 이름을 날렸다.



*10월 12일 한국 최초 시험관 아기 출산 성공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10월 12일 오전 5시10분, 국내 최초 시험관 아기를 출산시키는 데 성공했다. 남녀 쌍둥이인 아이들은 5분 차이로 감격적인 첫울음을 터뜨리며,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32년만에 월드컵 진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월 3일 1986년 멕시코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대회에 32년만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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