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김기흥 전 서산시장과 김인환·최춘환 전 면장은 이기영 면장을 비롯 음암면행정복지센터 직원 20명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으며, 이날 각종 시정 및 면정 현안은 물론 공직생활 중에 있었던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소재로 한바탕 대화의 꽃을 피웠다.
한편, 음암지역에는 김기흥 전 서산시장과 구장회 전 군수를 비롯해 9명의 전직 공직자들이 거주하며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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