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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과 관계 공무원들은 학교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를 비롯해 학교 주변 통학 안전, 실내 공기 질 확보 등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9월 1일 개교는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으로 전해진다.
대전탄방초 용문분교장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주택개발로 학생이 늘면서 신설이 추진됐다. 특수학급 포함 총 18학급으로 운영되며 연면적 7491㎡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신설학교 개교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안전 점검, 통학로 관리 등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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