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아재개그
2018-12-24
1) 시험 치르고 터벅터벅 걸어오는 자녀에게 "오늘 시험 어땠니?" 하고 묻는 부모 2)온라인 게임하느라 밤에 한숨도 못 자고 새벽녁에야 겨우 잠든 아들에게 "약수터 가자"고 깨우는 부모 3)공부 좀 하려고 하면 심부름을 시키고, '에라 모르겠다. 좀 쉬자'하고 널브러..
2018-12-24
금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정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380만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2018-12-24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19년 겨울방학 프로그램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비트브릭 코딩 아카데미(중급)', '파워포인트(초급)', '생활탁구', '원예교실', '나만의 드론 만들기..
2018-12-24
취.등록세 면제 등 각종 혜택에도 불구하고 높은 분양가에 가로막혀 입주 기업을 찾지 못했던 금산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장기 미분양 사태가 다소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17일 금산군은 경방신약(주)과 인삼약초농공단지 5필지(2만4018㎡)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방의..
2018-05-20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18년도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 부터 6월 7일까지다. 본 사업은 올해 4년차로 대기업에 비하여 마케팅 역량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를 하고 싶으나..
2018-04-13
** 감자나 고구마 밭에서 감자나 고구마를 캐는 꿈 ** 이 꿈은 사업과 재물을 뜻한다. 땅에서 나는 자원이자 재원으로 알찬 부를 가져다주고 풍부한 식복과 재복을 뜻한다. 우량 상품의 대량 생산을 암시한다. 그러므로 이 꿈은 삶의 풍요로운 물질적 혜택으로 행운을 가져온..
2018-03-25
[유머-아재개그] 천원 짜리 지폐와 만원 짜리 지폐 천원 짜리 지폐와 만원 짜리 지폐가 만났다. "그 동안 잘 지냈어?" 그러자 만원 짜리가 대답했다.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 여행도 하고, 또 야구장에도 갔었어. 넌 어땠어…?" 그러자 천원 짜기라 말했다. "나..
2018-03-24
[유머-아재개그] 암탉 사정은!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닭집을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
2018-03-23
[유머-아재개그] 아까워! 두 친구가 스위스를 여행하다가 한 곳에 이르러 강변에 표지판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는 자에게는 5000 달러를 줌'이라는 내용을 보고 둘은 의논을 했다. 한 명이 물에 빠지고 다른 한 명이 구해주면 5000 달러를..
2018-03-20
[유머-아재개그] 성학십도(性學十圖) 百問이 不如一見 백문이 불여일견 百見이 不如一觸 백견이 불여일촉 百觸이 不如一揷 백촉이 불여일삽 百揷이 不如一射 백삽이 불여일사 百射가 不如一滴 백사가 불여일적 百滴이 不如一姙 백적이 불여일임 百姙이 不如一産 백임이..
2018-03-19
[유머-아재개그] 스님보다 놀부가 한수 위 놀부가 대청머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 때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웃음을 치며 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이 눈을 감고 불경을 외었다...
2018-03-18
[유머-아재개그] 스님과 보살 어느 절에서 스님과 보살들이 함께 불공을 드리고 있었다. 보살 중에 한 여자가 너무나 아름다워 주지스님의 마음을 어지럽혔다. 주지스님은 마음의 유혹을 떨쳐버리려고 혼자서 말했다. "준다고 하나봐라!" 아름다운 보살이 혼자서 말했다. "그런..
2018-03-17
[유머-아재개그] 중 3과 스님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목욕탕에 갔다. 뒷산에 있는 절의 스님이 목욕하러 왔다. 스님은 체구도 작고 머리도 빡빡 깎아서 나이가 들어 보이지 않았다.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앉아서 몸에 물을 끼얹고 있었다. 스님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옆에서..
2018-03-16
[유머-아재개그] 스님의 냉면 한 스님이 냉면 집에 들어갔다. 스님이 물냉면을 주문했다. 종업원이 주문을 받고 돌아가다가 생각해 보니 스님은 고기를 안 먹는다는데 냉면에 고기를 넣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가 궁금했다. 종업원이 스님에게 물었다. "스님 고기는 어떻게 할까요..
2018-03-15
[유머-아재개그] 외국 선교사의 송년 예배 여러분! 이제 10분만 지나면 정들었던 년은 가고, 새 년이 옵니다. 오는 년을 맞이함에 있어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가는 년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지나간 년을 돌이켜보면 기대에 미친년도 있고, 어떤 년은 실망스럽고 어떤..
2018-03-14
[유머-아재개그] 묘안 어느 교회에서 목사의 설교가 시작되기만 하면 신도들이 졸거나 심지어 옆 사람과 잡담을 나누는 등 딴 짓들을 하기가 일쑤였다. 목사의 말재주도 그저 그렇거니와 내용 또한 지루하기 때문이었다. 목사가 시름에 잠겨 아내에게 자문을 구했다. "여보, 내..
2018-03-13
[유머-아재개그] 할머니와 설교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다. 맨 앞줄에 할머니 한 분이 단 한마디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목사님의 설교를 열심히 듣고 있었다. 목사는 열심히 듣고 있는 할머니를 보고 신이 나서 목청을 더욱 더 높였다. 목사는 중요한 대목..
2018-03-11
[유머-아재개그] 목사님과 버스 운전사 목사님과 버스 운전사가 한 날 한 시에 죽었다. 버스 운전사는 곧바로 천국으로 보내졌고, 목사님은 저승에서 대기 중이었다. 목사님은 어째서 버스 기사가 천당에 가고 성직자인 자기는 대기 중이냐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러자, 하느님의..
2018-03-10
[유머-아재개그] 주여 뜻대로 하옵소서 목사가 할머니와 처녀 신도 둘을 대동하고 고개 넘어 신도의 집을 심방하였다. 고개가 높고 험해 택시를 대절했다. 목사가 가운데, 좌측에 할머니가, 우측에 처녀 신도가 탔다. 차가 떠나자 목사는 명상에 잠긴 듯이 눈을 감았다. 택시..
2018-03-09
[유머-아재개그] 치마 올린 년, 바지 내린 년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웬 남자가 따라 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시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리사."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
2018-03-08
[유머-아재개그] 오! 하나님 어느 수녀들만 모여 있는 수녀원에서 수녀원장이 100명의 수녀들을 집합시켜 놓고 말했다. 수녀원장: 오늘, 우리 수녀원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수녀 99 명: 오. 하나님! 수녀 한 명: …… 수녀원장: 아침에 복도에서 남자의..
2018-03-07
[유머-아재개그] 이건 장씨 물건이잖아? 젊은 세 여인이 뜻한 바가 있어 수녀가 되기로 했다. 면접을 보게 된 수녀원장은 이 여인들의 세속에 물든 정도를 가늠해 보고자 각자 남성들의 물건을 그려서 내게 했다. 첫 번째 여인은 그 방면에 조예가 깊었으나 그림솜씨가 없어..
2018-03-06
사통팔달의 관문인 대전역. 열차에서 내려 플랫폼을 지나 대전역 앞으로 나오자면 모 대학의 광고판이 맞는다. 이 같은 대학의 광고는 비단 대전역에서만 보는 게 아니다. 방송과 신문은 물론이거니와 시내버스의 외부광고까지 하는 대학(교)들도 부지기수다. 대전 소재의 모 대학..
2018-03-06
[유머-아재개그] 수녀가 하늘나라에서 심판 받은 이야기 네 명의 수녀가 죽어서 하늘나라로 갔다. 그곳에는 베드로가 심판을 하고 있었다. 네 명의 수녀는 떨리는 마음으로 베드로에게 갔다. 베드로는 첫 번째 수녀에게 "네 남자의 성기를 만져본 적이 있느냐?" 수녀는 울면서..
2018-03-05
[유머-아재개그] 한 남자의 재치 한 남자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남자: 한 여자와 거의 정을 통할 뻔했습니다. 신부: 할 뻔했다니?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남자: 우리는 옷을 벗고 비벼대다가 중단했습니다. 신부: 서로 비벼댔다면 그것은 삽입을 한 것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