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펀치]내가 '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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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내가 '친안'이다

친노부터 같이한 허태정 유성구청장 "정치의 계절이 왔다"며 한마디

  • 승인 2017-11-21 15:38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허태정
허태정 유성구청장
대전의 '친안(친 안희정 충남지사)계는 누구냐.

최근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출마 의지를 피력하면서 때아닌 친안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송 부지사는 출마를 공식화 하기 앞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상의'를 하겠다고 언급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송 부지사는 2013년 4월부터 2016년 1월까지 2년 9개월간 안희정 충남지사를 보좌하는 충남도 행정부지사로 근무한 바 있다.

그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로 신설 예상 선거구인 '대전 유성갑'이나 송 부지사의 고향인 '대전 대덕' 출마설이 돌기도 했다.

출마설은 '루머'에 그치고 지난해 2월 대전시 행정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1년 1개월간 근무하다, 지난 3월 강원도 행정부지사로 이동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 측은 자신들이 유성갑의 조승래 의원과 함께 '원조 친안'이지 송 부지사를 '친안'으로 분류하는 것을 두고 마땅치 않게 여기고 있다.

같은 친안계라 해도, 안 지사가 누구에게 '친안'의 옷을 입혀줄지 를 놓고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송석두
송석두 강원 행정부지사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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