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북경제 4% 실현’ 위해 도민역량 결집

  • 전국
  • 충북

충북도, ‘충북경제 4% 실현’ 위해 도민역량 결집

경제전문가 모여 경제성장 가능성과 활성화 방향 공유

  • 승인 2018-03-05 11:06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충북도는 5일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투자유치, 수출, 일자리, 과학기술 분야 경제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업인과 경제기관·단체 임직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충북경제 4% 실현의 가능성과 활성화 방향을 공유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북경제 4% 실현은 어느 특정부문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도민 모두가 역량을 결집해 노력해야 이뤄진다"며 "토론회가 충북경제 4% 실현의 목표를 공유하고 힘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 분야 전문가가 제안하는 전략은 지속적인 충북경제성장과 향후 충북경제 4% 실현에 중요한 대응전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론에 앞서 금융·경제 분야 전문가인 정대영 송현경제연구소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인 저출산·고령화, 과학기술창업 인재부족, 과잉 가계부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책과제로 직업 간 보상격차 해소, 부동산 과도한 특혜축소, 공무원 보수체계 개선, 서민·소상공인·창업기업의 금융지원 개혁 등을 제안했다.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은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해 그동안의 적극적 투자유치와 수출증진, 6+3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등 양적 성장을 토대로 안정적 일자리창출, 중소·영세기업의 경쟁력 강화, 도농 상생발전, 정주여건 개선 등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어서 열린 토론회는 충북대 이장희 교수를 좌장으로 투자유치, 수출, 일자리, 과학기술분야 경제전문가들이 분야별 발전 전략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전례없는 늑대 포획 계획에 커지는 수색방식 논란
  4. 민주당 세종시의원 10개 선거구 '본선 진출자' 확정
  5. 이춘희→조상호 향해 "헛공약·네거티브 전략" 일침
  1. 지역 학원가 '동구 글로벌 드림캠퍼스' 운영 방식 항의서한
  2. 김도경 초대회장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 대전경제 새역사 쓰겠다”
  3. 취업 후에도 학자금 상환에 허덕이는 청년들…미상환 체납액 역대 최대
  4.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피엑스프리메드'에 1억 원 시드 투자
  5.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헤드라인 뉴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부담 줄고 더 빨라진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고 추진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노후계획도시 내 단일 주택단지로 구성된 구역도 완화된 재건축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특히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의 주민들의 분담금 추산 방식도 이전보다 간소화될 예정이어서 사업 초기의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예정일인 이달 2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단일 단지로 구성된..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2029년 '서울 청와대→세종 집무실' 대통령 시대 요원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에서 시작된 '청와대 이전' 움직임이 이재명 새 정부에서 어떻게 완성될지 주목된다. 문 전 대통령은 광화문 시대를 준비했으나 좌절됐고, 윤석열 전 정부는 용산 시대를 열었으나 결국 얼룩진 역사만 남겼다. 이재명 새 정부는 올 초 도로 청와대로 컴백한 만큼, 2030년 임기까지 판을 바꾸는 과감한 시도를 할지는 미지수다. 수도권 정치권 등 기득권 세력들은 여전히 대통령실의 지방 이전을 극렬히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의 14일 긴급 브리핑이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한 배경이 여기에 있다..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 비닐봉지 가격 인상·발주량 제한에 편의점주들 '예의주시'

편의점 업계가 매장에서 쓰는 비닐봉지 가격을 인상하거나 발주량을 제한하고 나섰다. 중동 전쟁으로 비닐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급격히 오른 데 따른 조치인데, 편의점주 등은 고정 지출이 커지진 않을까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낸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매장에서 점주들이 쓰레기를 담을 때 사용하는 비닐봉지 가격을 최대 39% 인상했다. 세븐일레븐이 점주에게 제공하는 비닐봉지는 50매 묶음으로 총 네 종류다. 검정 비닐봉지 큰 사이즈는 77원에서 106원으로 37.7% 인상했으며 작은 사이즈는 57원에서 78원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대전오월드 인근에서 목격된 ‘늑구’ 포획에 나선 경찰들

  •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대전시 선관위, 지방선거 50여일 앞두고 투표참여 캠페인

  •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 초여름 날씨에 등장한 반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