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기 지역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전략기획위원에 위촉

  • 전국
  • 서산시

조한기 지역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전략기획위원에 위촉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전략기획위원에 위촉돼

  • 승인 2019-09-11 10: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image01
조한기 위원장 임명장 수여 사진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지난 10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전략기획위원으로 위촉됐다.

민주당 서산태안위원회는 10일 "조 위원장이 이달 초 출범한 균형위 전략기획위원으로 위촉돼 공식 활동에 들어감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청사진을 수립하는 데 일조함은 물론 서산태안 지역의 성장전략을 국가계획에 반영시킬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과 지역주도의 성장전략 제도화, 지속적 포용성장의 실현 방안 등을 기획하는 임무를 띤 기구이다.

1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송재호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신임 조한기 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실현은 지역 스스로가 주도하는 자립적 성장기반을 지역 내에 어떻게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는 셈"이라면서 "지역의 잠재된 자원을 지역혁신 전략과 결합 시켜 서산·태안을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이자 전국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위원은 "청와대에서의 국정운영 경험을 십분 활용해 정부, 국회, 재계 등과 유기적인 협력 채널을 가동하면서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조한기 위원장이 균형위에 합류한 것을 두고 민주당 서산태안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지역 성장전략의 국가계획 반영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가고 있다"면서 "최근 행안부 특별교부금 24억원 확보에서 보듯이 조 위원장의 청와대 국정운영 경험이 우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4.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5.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