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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준 회장 |
(사)한국잡지학회(회장 이용준, 대진대 교수)는 22일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현실진단 및 활성화를 위한 미래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 네이버, ㈜플랜티엠, 계동치킨 후원).
세미나에서는 ▲ 해외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현황과 대응전략 ▲ 국내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현황과 과제 ▲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산업전략 ▲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등 네 가지 주제가 발표되며,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첫 번째 주제발표인 '해외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현황과 대응전략'에서 장우성 교수(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초빙교수)는 애플의 뉴스 플러스가 디지털 매거진의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하게 될 것인지에 주목한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찬원 교수(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 겸임교수)의 '국내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현황과 과제'에서는 국내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의 전반적 현황(모아진, 탭진, U-매거진, K-매거진)과 문제점을 탐색적으로 분석한다.
세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조항민 박사(잡지학회 연구이사·언론학박사)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산업전략'에서는 애플 뉴스플러스와 같은 글로벌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에 대한 대응방안, 국내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포털과의 상생/제휴방안, 사용자 확장과 유인을 위한 대응전략을 논한다.
마지막 주제발표를 맡은 김원제 소장(유플러스연구소)의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에서는 생태계 관점 및 디지털 플랫폼 개념을 적용한 잡지산업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장하면서 구체적인 정책실행 과제를 제안한다.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곽도훈(Jtbc Plus 트랜드부문 본부장), 김위근(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배관표(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이광우(플랜티엠 대표이사), 이제훈(서울문화사 디지털미디어팀장) 등 잡지업계(종이 및 디지털), 법계,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에 대한 학술적 관심을 확대하고, 포털과 매거진 플랫폼 운영사, 국내 잡지사들이 디지털 매거진 콘텐츠생태계를 이루고 융합, 연결, 협력 기반 선순환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전략적 근거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용준 잡지학회 회장은 "최근 애플 뉴스 플러스의 등장은 국내외 침체 된 잡지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바, 국내에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클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이미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사업에 뛰어든 국내 사업자들은 현재 정체된 성장상황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하고, 포털, 매거진 플랫폼 운영사, 국내 잡지사의 상생/협력 방안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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