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 2020년 창립 20주년… <고객 감사 대제전> 프로모션 진행

  • 문화
  • 여행/축제

온라인투어, 2020년 창립 20주년… <고객 감사 대제전> 프로모션 진행

전세계 지역별 여행상품, 항공권, 호텔, 티켓/패스, 크루즈, 트레킹까지 초특가 혜택

  • 승인 2019-12-06 10:2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온라인투어_20주년 프로모션
대한민국 대표 여행기업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2019년 12월 9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제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항공호텔관 ▲지역관 ▲테마관 ▲여행정보관 ▲이벤트관 등 총 5개의 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지역별 여행상품, 항공권, 호텔, 티켓/패스, 크루즈, 트레킹까지 모든 상품을 역대급 초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여행의 즐거움과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 20주년 한정 최대 40% 특가
온라인투어는 20주년 한정 최대 40%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항공, 여행, 호텔, 국내, 티켓패스/현지투어, 부산•대구 출발, 트레킹 등 전 상품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크루즈의 경우 최대 200만원 할인이라는 놀라운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10분에 온라인투어 모바일 앱에서만 공개되는 선착순 타임세일 상품 준비되어 있다. 타임세일 상품은 여행상품에 한해 진행되며 지역과 상품은 매주 변경될 예정이다. 

■ 상품별 다양한 할인 혜택
먼저, 삼성카드 2 V3로 30만원 이상의 국내/해외여행, 호텔 상품을 결제하면, 5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다음으로, 2000년생에 한해 2만원 추가 할인, 해외항공 구매 시 해외호텔 7% 추가 할인, 4인 이상이 함께 떠나면 6만원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푸짐한 경품 혜택
이밖에도 푸짐한 경품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사아나 미주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100만원 여행 상품권, 마카오 갤럭시 호텔 숙박권, 제주 렌터카, 캐리어, 휴대용 공기청정기, 텀블러, 라뮤즈 갈바니 홈케어 세트, 갤럭시 버즈, 달러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외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있다. 온라인투어의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 이벤트, 여행사진을 공유하는 이벤트,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커버나인 메이크업 키트, 렛미스킨 하이드로겔 마스크, 스타벅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에만 구매 가능한 한정 특가 상품이 대거 준비되어 있다"며 "이에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0년간 온라인투어를 찾아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더 좋은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다는 약속의 마음을 담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2000년 1월 10일 창립 이래 지난 19년간 매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내며 종합 여행기업으로서의 기반을 견고히 다져오고 있다. 2020년 온라인투어는 한층 고도화된 시스템, 고객지향 마케팅과 세일즈 강화 등 고객만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온라인투어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감사 대제전’ 프로모션은 오는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2.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3.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4.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5.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1.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3.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4.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 2026년부터 1700원으로 조정
  5. [월요논단] 대전.세종.충남, 문체부 지원사업 수주율 조사해야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알록달록 뜨개옷 입은 가로수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