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 전국
  • 수도권

신창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헌정대상 등 7관왕 영예

  • 승인 2019-12-26 09:38
  • 이기환 기자이기환 기자
사본 -신창현_의원_프로필_사진_1
신창현 의원 프로필 사진.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2019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입법 대안 제시로 당의 위상을 높인 국회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신창현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영수증 비스페놀A, 납 범벅 페인트, 미세먼지 문제와 같은 생활밀착형 의제를 발굴하고, 고용노동부의 먹통 민원전화, 산재처리 문제, 과로사 문제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정책' 국감을 이끄는데 공이 컸다는 평을 받았다.

신창현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2017년에 이어 올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당에서 탁월한 정책, 입법능력을 인정받았다.



신창현 의원은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짓는 국정감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창현 의원은 ▲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헌정대상 ▲ 머니투데이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 환경운동연합 우수 환경의원 ▲ 대한뉴스 대한민국 TOP LEADERS 대상 ▲ 한국언론기자협회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에 선정되어 2019년 7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의왕=이기환 기자 ghl551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2.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3.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4.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판단 후 결정"
  5. "시설 아동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
  1.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2.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3. ‘몸짱을 위해’
  4.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5. 대전상의-대전조달청, 공공조달제도 설명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