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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3년 연속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동혁 감곡면장은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서비스 협약을 선뜻 맺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내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로 전했다.
감곡고향사랑청년회는 지역 내 자영업에 종사하는 20~30대로 구성된 청년 단체로, 시내 정비 및 청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등 지역 내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신임 회장이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협약을 체결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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