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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이날 "천안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앞으로 진행해야 할 지역 현안들을 꼼꼼하고 강단 있게 추진해 값진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의사 생활을 뒤로하고 국회의 첫발을 내디딘 이후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와 천안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총 4115억원의 천안 병지역 예산을 확보했고 '임세원법', '국민건강증진법' 등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대한민국 보건의료 수준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더 행복한 천안, 더 건강한 대한민국! 희망닥터 윤일규'를 메인슬로건으로 내걸고 5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5대 핵심과제는 천안시 외곽순환도로 완성 및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교통 으뜸 도시 천안', 저녁이나 방학 때도 맘 놓고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돌봄 으뜸 도시 천안', 천안형 커뮤니티케어 완성을 통한 '노후보장 으뜸 도시 천안', 천안시 강소특구 지정을 통한 '일자리 으뜸 도시 천안', OECD 선진국 수준 건강보험 보장을 통한 '의료 으뜸 국가 대한민국'실현 등이다.
천안=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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