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심각’ 격상…청정도시 단양군, 선제적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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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 격상…청정도시 단양군, 선제적 강력 대응

  • 승인 2020-02-26 09:48
  • 손도언 기자손도언 기자
보도3)택시지부 방역물품 전달사진
단양군이 택시지부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단양군이 대중교통을 통한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터미널과 기차역, 택시, 버스 등 운수업체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손소독제 122개와 차량 소독기 120대, 마스크 69개 등 위생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다수의 승객이 이용하는 버스의 경우 각 차량마다 승객들이 승·하차 시 손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마다 직접 손소독기를 설치했다.

25일에는 구인사터미널과 전세버스 업체, 자동차대여업체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군은 향후 전문방역 업체를 활용해 버스 등 차량 집중 소독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지만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우려가 있는 만큼, 청정한 단양을 지킬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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