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지역,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휴원!

  • 전국
  • 서산시

서산 지역,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휴원!

- 어린이집 148개소, 지역아동센터 14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1개소 대상
- 27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 상황에 따라 연장 가능성
- 돌봄 공백 보완 위해 긴급보육 시행 및 아이돌봄 서비스 시간 추가

  • 승인 2020-02-27 11: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지역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받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응해 예방조치 차원에서 전국에 있는 모든 어린이집에 대한 휴원조치를 내림에 따라 서산시 관내 148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14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1개소가 휴원에 들어간다.

휴원기간은 우선 27일부터 오는 3월 8일까지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시는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긴급보육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신속히 긴급보육 계획을 가정통신문,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보호자들에게 안내했다.

긴급보육 시 어린이집 교사는 평소대로 출근하고 급·간식도 평상시와 같이 제공되며, 긴급보육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돌봄현황 및 아동상황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도 휴원기간 동안 종사자가 당번제로 출근해 긴급 돌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휴원, 휴교, 개학 연기 기간 동안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없어 발생한 시간에 대해 정부지원시간(연 720시간) 한도에서 제외해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특히 외부인에 대한 출입제한과 보육실 교재교구, 출입문 손잡이에 대한 소독 등 감염 예방조치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김종민 여성가족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시행되는 조치인 만큼 불편하시더라도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휴원에 따른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보육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보육과 관련해 불편 사항은 어린이집 이용불편·부정신고센터 또는 서산시 여성가족과로 신고하면 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