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정부가 지역의사제 도입에 따라 지역 국립의대 입학 정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정원 규모에 맞는 교육 여건을 갖출 수 있을지 우려가 상당하다. 강의실과 실험·실습공간 등 교육시설 확충과 교원 확보가 시급한데 교육부는 내달까지 대학별 수요를 조사하고, 투자..
2026-03-15
3분이면 커피가 제조되는 시대에 한잔의 약을 내리기 위해 3시간 30분 동안 정성을 들이는 곳이 있다. 식약처의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한 약재를 가지고 한의사 처방대로 환자 개인의 질환과 체질에 맞는 탕약을 매일 내리고 있다. 대전대학교 대전..
2026-03-15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는 질환이다. 단순히 좌우로만 굽는 것이 아니라, 대나무처럼 척추뼈가 마디마디 회전하며 꼬이는 '3차원적인 변형'이 특징으로, 이로 인해 골반의 비대칭이 동반될 수 있다. 뒤에서 봤을 때 일자로 곧아야 할 척추뼈가 C자 또는 S자 형태로..
2026-03-15
석유 최고가제가 시행되며 급등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됐지만 사재기나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나서는 모습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안영동의 한..
2026-03-15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제5대 박양춘 병원장이 취임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 강화 및 미래 한의학 인재 양성 등 3대 핵심 가치를 발표했다. 박 신임 원장은 대전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한의학 박사이자 한방내과 전문의다. 미국 퍼듀대학교(Purdue University)..
2026-03-15
전국 교정시설 과밀수용 문제가 여전한 가운데, 수용자 중 10%가 정신질환을 앓았거나 약을 복용 중이지만 전담 의료인력은 3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수용자의 고령화까지 더해 노인수형자를 전담하는 대전교도소가 이전할 때 교도소 전담 병원급 의료시설 확보가 요..
2026-03-15
공중보건의(공보의)가 줄면서 문을 닫는 보건지소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신규로 편입한 의과 공중보건의가 전국적으로 98명에 그쳤다. 대전은 지난해 이어 올해 공중보건의가 0명이고, 충남은 작년 86명에서 올해 45명으로 47% 감소하며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2026-03-13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올해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서울권을 제외한 지역 의대 모집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충청권 7개 의과대학이 총 118명을 증원한다. 지역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는 27명, 충북대는 39명이 늘어 각각 137명, 88명을 모집하고, 건양대와..
2026-03-13
금강유역환경청은 3월 11일 충남 아산시 인주산업단지 관리사무소 강당에서 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관리 상담 창구'를 시범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환경관리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환경법령 이해를 돕고 환경관리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강유..
2026-03-12
지난해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사교육비를 조사한 결과, 학원 수강 등 사교육에 참여하는 고교생 한 명당 월평균 76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중학생 사교육비가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사교육 참여율도 서울권 다음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
2026-03-12
"미래 사회는 기술을 이해하는 예술가, 창의적 사고를 갖춘 기술 인재가 함께 이끌어 갈 것입니다." 여상수 목원대 AISW융합대학장의 구상은 분명했다. 인공지능(AI) 시대 대학의 경쟁력은 단순히 공학 계열을 키우는 데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목원대가 오랫동..
2026-03-12
대전진보교육감 단일화를 진행 중인 '미래 교육을 위한 대전시민교육감 단일화 시민회의'(시민회의·이하 단일화기구)가 전날 단일화 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맹수석·정상신 두 예비후보를 향해 "명분 없는 단일화 방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단일화기구는 12일 보도자료..
2026-03-12
충남대병원은 제25대 병원장 임용후보자에 조강희(63) 현 병원장과 복수경(58) 재활의학과 교수를 무순으로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남대병원이사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행정동 3층 세미나실에서 제36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충남대병원장 임용후보자 추천안을 상정해..
2026-03-12
소방 활동 방해 등 화재 안전 관련 범죄를 수사하는 소방 특별사법경찰(특사경)과 경찰 간 수사 범위를 둘러싼 제도정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범죄 수사가 서로 다른 기관에서 이뤄지는 구조인 만큼 현장에서는 역할 조정과 협력 체계를 보다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26-03-12
예술의 언어와 기술의 문법이 한 캠퍼스 안에서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다. 목원대(총장 이희학)가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대학 교육의 중심축으로 삼아 체질 개선에 나서면서 오랫동안 강점으로 키워온 문화·예술 역량을 '실감형 콘텐츠'라는 미래 산업의 언어로..
2026-03-12
대전 시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20대 여성이 붙잡혀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1월 29일 오전 3시 1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와 신고 차량의 추적 끝에 약 16분간 도주하던 음주운전자를 중구 선화동의 한 골목에..
2026-03-11
345㎸ 송전선로 건설사업에서 운영 중인 주민대표 입지선정위원회가 종료를 3개월 앞두고도 결론 도출과 합의 대신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사업 혜택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부담은 충청권이 지는 구조에서는 일부 주민이 참여한 입지선정위원회만으로 갈등이 해소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2026-03-11
대전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지역 치안에 대해 비교적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 동안 지구대·파출소 현장 경찰관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범죄안전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1.4%가 '대전이 범죄로부..
2026-03-11
대전 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진행 중인 가운데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 또 진보 진영 후보들이 단일화 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맹수석·정상신 두 예비후보는 현재의 단일화 과정이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서약서 문구 수정, 단일화 방식..
2026-03-11
고물가 상황 속에서 서민 부담을 키우는 석유 사재기와 암표 거래 등 민생경제 교란 범죄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특별 단속에 나섰다. 다만 유사 단속이 반복돼 온 만큼 실제 범죄 근절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실효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경찰청은 3일부터 오는 10월..
2026-03-11
유성선병원 심뇌혈관센터는 뇌동맥류 질환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뇌 영상 분석 시스템 '딥뉴로(Deep:Neuro)'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뇌혈관을 확인하는 검사인 MRA(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 영상을..
2026-03-11
목원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심을 밝히는 3D 실감 콘텐츠로 구현됐다.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은 '지역현안 해결 및 꿀잼 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원도심 옥외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 프로그램 '꿀잼 콘텐츠 크리에이팅 프로젝..
2026-03-11
국립한밭대 창의융합학과 박정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위성 탑재체가 누리호 6차 발사 우주검증 플랫폼 3호 탑재체로 최종 선정됐다. 박정언 교수 연구팀의 탑재체명은 '국산 소자·부품 및 업스크리닝 COTS 전력반도체 적용 금속 3D프린팅 방사선 차폐형 DC/DC 컨버..
2026-03-11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하지훈)는 3월 10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과 후 홀로 식사를 해결하는 결식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따뜻..
2026-03-11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는 필리핀 기술교육기능개발청(TESDA) 대표단을 초청해 K-직업교육 모델을 공유하고 글로벌 직업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직업교육 시스템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고등교육 단계에서 특화 폴리텍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