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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씨. 지금 나는 잊어요.”
손에서 피가 나는 연주(한효주)의 모습을 보고 강철(이종석)은 연주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고, 바깥 세상으로 나온 진범은 연주를 찾아와 총을 겨눈다. 강철은 이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연주에게 그림을 그려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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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란은 민석과 순애가 가까이지내는 모습에 분노하고, 혜리는 설공주의 임신사실을 눈치챈다. 한편 동탁은 단이의 옛연인이 봉쥬르 회사직원이란 것을 알고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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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K로 다시 출근하는 현수. 세라는 현수가 정식 디자이너로 채용됐다는 말에 기막혀하고 성진에게 가서 현수를 당장 쫓아내라고 한다. 한편, 태화는 조비서를 시켜 윤호를 계속해서 감시한다. 윤호는 사랑의 집으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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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배 한 척, 산울호. 그 배로 유유히 바다를 항해하는 한 남자가 있다. 10년 전 ‘중증 목 디스크’라는 인생의 큰 고비를 넘기고 하루하루 자신의 시간을 사는 정오현씨(61). 시인, 늦깎이 대학생, 그리고 선장까지 그가 이리도 열심히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요트를 타기 시작한 것은 2년 전. 2017년 12월, 정년퇴직을 앞두고 여러 가지 자격증을 따던 중 우연히 요트를 알게 됐다. 가족과 일 밖에 모르던 평범한 가장에게 요트는 새로운 세계였다. 자동차 회사에 근무하며 기계 소음에 둘러싸여 일하다가 요트에 몸을 싣고 바다로 나갈 때면 무한한 자유와 고요함을 느낀다는 정오현 씨, 바람에 기대어 느릿느릿 바다를 누비는 요트는 그 누구의 간섭도 구속도 받지 않는 그만의 섬이다. 낭만보다는 몸 고생이 더 많고 해무에 한치 앞을 볼 수 없어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도 하지만 무한 자유를 만끽하기에 그는 오늘도 바다를 항해 한다.
▲세계 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로포텐 제도의 관문 보되에서 신비로운 바다 소용돌이를 만난다. 만조 때면 바닷물이 좁은 곳을 통과하면서 거대한 와류를 형성하는데, 그 속도가 무려 시속 40㎞에 달한다.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소용돌이 살트스트라우멘을 직접 확인한다. 고래를 찾아 10시간의 먼 뱃길에 오른다. 로포텐 제도의 인근 스토 지역에서 출발해 거친 파도에 흔들리는 배 안에서 한참을 기다린 끝에 만난 야생의 고래. 어부에서 고래 사파리 선장이 된 아저씨의 고래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보스에서 노르웨이의 전통음식, 스말라호베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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