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스타트렉 ‘사이먼 페그’ 출연… 영화 맞추기 게임서 한국영화 ‘폰’도 척척~

  • 핫클릭
  • 방송/연예

비정상회담 스타트렉 ‘사이먼 페그’ 출연… 영화 맞추기 게임서 한국영화 ‘폰’도 척척~

  • 승인 2016-08-23 09:37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tvN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이먼 페그.
▲ tvN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이먼 페그.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비정상회담’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비정상회담‘에서는 ’스타트렉 비욘드’의 홍보차 내한한 사이먼 페그(스코티역)가 영국 대표로 출연, SF영화와 외계인에 대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이먼 페그는 몸으로 표현하는 SF영화를 맞추기 게임에서 인셉션과 her, 아바타 그리고 한국영화 ‘폰’까지 단번에 맞춰 G들을 놀라게 했다. 파키스탄 대표의 얼굴만 보고는 반사적으로 아이언맨을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tvN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이먼 페그.
▲ tvN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이먼 페그.

또 남다른 SF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이먼 페그는  “‘스타워즈’를 보고 상상력을 키웠다. 일반적으로 SF는 은유적이다. 우리사회의 고민하는것을 다룬다. 내가 SF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질문에는 다른 행성에 생명이 있을수 있고 답했다. “우리가 외계인을 생각할 때 우주선이나 레이저 총을 생각하는데 지적인 생명체는 아닐수 있지만 생명 자체는 우주 곳곳에서 존재할수 있다”며 (인간중심적인) 인류는 놀라울 정도로 거만하다고 꼬집기도 했다.

▲  tvN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이먼 페그.
▲ tvN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이먼 페그.

외계인이 지구를 공격한다면 어느나라가 지구를 구할까'란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미국대표 마크는 “미국이 지도자가 될 것 같다. 트럼프가 되면 외계인들이 들어올수 없게 벽을 칠 것이다.”고 말하자 사이먼 패그는 “트럼프가 외계인이에요~”라며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영국의 역할에 대해서는 “아마 홍차를 타겠죠, 샌드위치주고 환영한다거나~”라며 농담을 던진 뒤 “전 세계를 하나로 뭉치게 할지가 문제라며, 우리가 모든 차이를 넘어 (외계인의 공격에)함께 해야한고 말했다.

한편 사이먼 페그는 한국 공포영화 좋아한다며 ‘장화 홍련’도 봤다고 소개했다. 이어 일하고싶은 감독으로 봉준호 감독을 꼽기도 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괴물’이라며 “정말 영리하고 웃끼고 흥미진진한 영화다. (한국영화에 출연한다면) 에너지 넘치는 영국 아저씨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선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2.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3.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4.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5.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1. 천안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출범…복지정책 청사진 마련
  2.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3. 충남중기청, '2026년 수출 중소기업 스케일업데이' 개최
  4.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5.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규제특례를 부여받으면서 지역 대학 혁신의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학사제도와 현장실습, 인사 운영 규제가 함께 완화되면서 글로컬대학 사업과 앵커(옛 RISE)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주요 보직 외부인사 임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앞서 12일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변경으로 전국 5개 권역에 모두 16건의 규제특례를 적용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충남대와 공주대에 4건, 순천향대 1건 등 5건의 특례가 부여된다. 충남대와 공주대에는..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