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소안전표준화 축하 기념식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쉘코리아가 주요 글로벌 에너지기업과 국내 조선사들과 함께 '한국조선소안전표준화 워크숍 및 축하기념식'을 열었다. 데이빗 커민스 쉘코리아 부사장을 비롯해 오일 메이저, 국내 조선사 임원들이 한국조선소안전표준화 1주년을 맞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조선소안전표준화는 한국 조선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오일메이저, 선주사, 국내 조선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박과 해양플랜트 건조과정에 적용될 국제 표준에 상응하는 안전표준을 수립하는 자발적 프로젝트다.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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