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91회-이태원 대표맛집 3곳은? 목화솜 탕수육의 중국집(자리)VS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모터시티)VS 멕시코 식당(돈차를리)

  • 맛집
  • TV맛집

[수요미식회]91회-이태원 대표맛집 3곳은? 목화솜 탕수육의 중국집(자리)VS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모터시티)VS 멕시코 식당(돈차를리)

  • 승인 2016-11-09 21:30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tvN ‘수요미식회’ 91회.
▲tvN ‘수요미식회’ 91회.
▲tvN ‘수요미식회’ 91회.
▲tvN ‘수요미식회’ 91회.

오늘(9일)밤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91회에서는 다양한 인종, 음식, 문화가 모인 서울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트렌디한 동네 이태원을 집중 해부한다.

오늘의 게스트로는 이태원 프리덤을 불러 유명해진 가수 ‘뮤지’, 벨기에 매력남 ‘줄리안’, 한국의 펑키문화를 주도한 폭풍 카리스마의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출연한다.

이태원이 처음부터 세계음식 가득한 동네는 아니였다? 방송은 이태원의 역사부터 훑는다. 음악동네에서 패션 동네로, 패션 동네에서 미식 동네가 되기까지, 당신이 미처 알지못했던 이태원의 역사 대공개할 예정이다.

또 이태원의 중심 메인스트릿부터 멋있고 맛있는 세련된 거리 경리단길. 전통과 현대의 조화, 예술의 혼이 담긴 해방촌, 산책하기 좋은 우사단길, 아름다운길 소월로까지... 이태원 골목 구석구석을 알려준다.

한편, 수미회의 하이라이트, 오늘의 문닫기전에 가야할 맛집으로 목화솜 탕수육으로 유명한 중국집부터 이태원 피플의 입맛을 사로잡은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를 맛볼 수 있는곳, 마지막으로 멕시코 현지 분위기와 맛을 느낄수 있는 식당까지 소개가 될 예정이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오늘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연선우 기자

**수요미식회 91회 이태원 맛집은?
-디트로이트 스타일의 피자 -모터시티
-목화솜 탕수육의 중국집 -자리(jari)
-멕시코 현지같은 식당-돈차를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강성삼 하남시의원,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유치' 직격탄
  2. 대전시, 6대 전략 산업으로 미래 산업지도 그린다
  3. [특집]대전역세권개발로 새로운 미래 도약
  4. 대전시와 5개구, 대덕세무서 추가 신설 등 주민 밀접행정 협력
  5.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 자원봉사위원 위촉식 개최
  1. 대전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해단'
  2. 충남대·한밭대, 교육부 양성평등 평가 '최하위'
  3. 9개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전 토론과 협의부터" 공개 요구
  4. 대전경찰, 고령운전자에게 '면허 자진반납·가속페달 안전장치' 홍보 나선다
  5. [종합]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차세대중형위성 3호 양방향 교신 확인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의 자연·휴양 인프라 확장, 일상의 지도를 바꾼다

대전 곳곳에서 진행 중인 환경·휴양 인프라 사업은 단순히 시설 하나가 늘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시민이 도시를 사용하는 방식 전체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조성이 완료된 곳은 이미 동선과 생활 패턴을 바꿔놓고 있고, 앞으로 조성이 진행될 곳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단계에 있다. 도시 전체가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재편되고 있는 셈이다. 갑천호수공원 개장은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사례다. 기존에는 갑천을 따라 걷는 단순한 산책이 대부분이었다면, 공원 개장 이후에는 시민들이 한 번쯤 들어가 보고 머무..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줄어드는 적십자회비’… 시도지사협의회 모금 동참 호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적십자회비가 매년 감소하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유정복 인천시장)가 27일 2026년 대국민 모금 동참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국내외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긴급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하는 적십자회비는 최근 2022년 427억원에서 2023년 418억원, 2024년 406억원으로 줄었다. 올해도 현재까지 406억원 모금에 그쳤다. 협의회는 공동담화문을 통해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십자회비 모금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제과 상점가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

  •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채비 ‘완료’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시간